우즈스튜디오가 2026년 10월 ‘The K-Beauty Code Vol.6: K-뷰티의 일본 진출, 제대로 알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에서 통했던 제품과 마케팅 방식이 일본 현지에서는 그대로 통하지 않는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이번 세미나는 실제 매대 입점까지 이르는 단계와 조건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연사로는 글로우데이즈 공준식 대표가 나선다.

일본 유통 입점, 단계별로 짚는다
세미나는 ‘원 스피커, 딥 다이브’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 명의 연사가 THE GAP, THE ROUTE, IN @COSME 순으로 강연을 이어가며 한일 시장의 차이부터 유통 입점 과정, 앳코스메 내 성장 전략까지 단계별로 설명한다. 강연 후에는 라이브 Q&A와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된다.
연사인 공준식 대표는 국내 뷰티 리뷰 플랫폼 글로우픽과 일본 뷰티 플랫폼 앳코스메 양쪽에서 현장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글로우데이즈는 앳코스메 운영사인 아이스타일 그룹의 자회사로, 2023년 아이스타일 그룹의 100% 자회사로 편입됐다. 이런 이력을 바탕으로 공 대표가 일본 유통망의 단계별 구조를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과 진행 방식
이번 세미나는 뷰티 브랜드 창업자와 실무 리더 약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자 중 선정된 인원이 참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행사는 올리브영 핵심 벤더사인 에스엘라이프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최서영 우즈스튜디오 대표는 “일본은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동시에 소비자 특성과 유통 구조, 브랜드를 평가하는 기준이 한국과 분명히 다른 시장”이라며 “현장에서 여러 브랜드를 경험한 공준식 대표의 판단과 시행착오를 듣고 참가자들이 각자의 브랜드에 적용할 수 있는 답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우즈스튜디오가 운영하는 뷰티 세미나 시리즈 ‘The K-Beauty Code’의 여섯 번째 회차다. 일본 진출을 계획 중인 K뷰티 브랜드라면 THE GAP과 THE ROUTE, IN @COSME로 이어지는 강연 구성을 통해 현지 유통망 입점까지의 실무적 조건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