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틱톡샵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브랜드를 대상으로 입점부터 크리에이터 확보, 판매 성과 관리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10월부터 운영된다. 글로벌 숏폼 커머스 솔루션 기업 윗유(witU, 대표 차재승)가 틱톡코리아와 협력해 ‘미국 틱톡샵 1기 온보딩 프로그램’을 연다. 윗유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브랜드 10개사를 선발해 집중 지원한다.

미국 틱톡샵 입점부터 운영까지 통합 지원
선발된 브랜드는 입점과 초기 운영, 크리에이터 리크루팅, 캠페인 관리, 성과 최적화까지 통합 지원을 받는다. 윗유는 입점·운영 가이드를 제공하고 주요 이슈를 모니터링한다.
미국 틱톡샵은 입점 이후에도 현지 크리에이터 생태계와 소비자 특성을 고려한 운영 전략이 요구된다. 윗유는 현지 크리에이터를 모집해 브랜드와 연결하고, 어필리에트 협업도 지원한다. 광고와 콘텐츠 캠페인 설정부터 성과 데이터 분석과 최적화까지 돕는다.
윗유는 운영 자동화 시스템,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데이터 기반 성과 관리를 결합해 운영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핵심 목표는 T3 등급 달성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참여 브랜드의 T3 등급 달성이다. 윗유는 T3 달성을 목표로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T3(Tier 3 셀러)는 미국 틱톡샵의 공식 셀러 등급으로, 최근 30일 누적 거래액(GMV)이 약 1억원 이상이면 부여된다.
차재승 윗유 대표는 “미국 틱톡샵은 국내 브랜드가 새로운 글로벌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중요한 커머스 채널로 부상하고 있지만, 입점 이후 현지 크리에이터 생태계에 적합한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성과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10개 브랜드가 미국 틱톡샵 환경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 리크루팅부터 운영, 캠페인 및 성과 관리까지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윗유 현황
윗유는 2019년 설립됐으며, 회사에 따르면 7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최근 서울 청담에 약 1000평 규모의 신사옥을 구축했고 AI 전담 조직인 AX(AI Transformation)팀을 신설했다.
윗유는 콘텐츠 제작과 커머스 운영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1기 프로그램은 2026년 10월부터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