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이 틱톡샵을 활용한 K브랜드의 해외 진출 전략을 국내 기업에 공유한다. 글로벌 커머스 세션에서는 틱톡샵을 활용한 해외 진출 전략을 다룬다. 미국에서 성과를 낸 K-뷰티 브랜드의 영국 시장 확대 방안과 유럽 주요국 판매 전략, 일본 소비자 대상 크로스보더 프로그램 등이 소개되며, 행사는 10월 2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틱톡 서밋 코리아 2026’으로 열린다. 행사 주제는 ‘Watch it, Love it, Want it’이며, 틱톡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행사로 치러진다.

틱톡은 숏폼 콘텐츠로 형성된 소비자 관심을 구매와 브랜드 성장으로 연결하는 전략을 알리려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AI 광고 솔루션과 글로벌 커머스 전략도 함께 공유한다.
틱톡샵과 KR 다이렉트 쉬핑, 해외 진출 채널
글로벌 커머스 세션에서는 틱톡샵을 활용한 K브랜드의 해외 진출 전략을 소개한다. 영국·유럽 판매 전략과 일본 크로스보더 프로그램 외에, 한국에서 동남아시아 5개국으로 직접 배송하는 ‘KR 다이렉트 쉬핑’ 프로그램도 소개된다.
틱톡이 지난 8월 글로벌 컨설팅 기업 커니(Kearney)와 발표한 보고서에서는 틱톡에서 K-컬처를 접한 응답자 중 55.7%가 관련 상품을 실제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틱톡은 이러한 소비자 행동을 바탕으로 콘텐츠·광고·커머스를 연계한 기업 성장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AI 광고 솔루션과 퍼포먼스 전략
서밋에는 AI 기반 퍼포먼스 전략, 글로벌 커머스, 브랜드 성장을 주제로 한 심층 세션 3개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틱톡의 생성형 AI 광고 솔루션 ‘틱톡 심포니(TikTok Symphony)’를 활용한 광고 제작 전략을 소개하고, 생성형 AI 모델 ‘시댄스 2.5(Seedance 2.5)’로 광고 영상 제작 시연도 진행한다.
AI 기반 퍼포먼스 전략 세션은 앱·게임·이커머스 광고주를 대상으로 한다. 광고 제작·운영 효율화 방안을 다루고, 캠페인 운영·최적화를 자동화하는 ‘스마트 플러스(Smart+)’와 AI 에이전트가 마케팅 업무를 연결하는 ‘틱톡 에이전틱 AI’의 발전 방향도 소개한다. 숨고 등 광고주의 사례 발표도 예정돼 있다.
기조연설·패널·현장 프로그램
기조연설은 시치 우(Shiqi Wu) 틱톡코리아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제너럴 매니저가 맡는다. 그는 “틱톡과 틱톡을 활용하는 한국 브랜드 모두 새로운 성장의 전환점을 맞고 있으며, 한국 브랜드와 전 세계 소비자를 연결하는 틱톡을 통해 이미 국내외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시치 우 제너럴 매니저는 또 “이번 서밋을 통해 한국 기업들이 틱톡의 다양한 솔루션과 글로벌 영향력을 활용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고, 각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센서타워의 신예원 시니어 디렉터는 국내 미디어 이용 환경 변화를 분석해 발표한다. 패널 세션에는 제일기획과 땡겨요, 노모어피자, 크리에이터가 함께 나와 한 크리에이터 콘텐츠에 두 브랜드가 같이 나오는 ‘크리에이터 패키지’ 협업 사례를 소개한다. 땡겨요는 브랜딩 광고 확대 사례를, 노모어피자는 틱톡 광고 도입 경험을 공유한다.
브랜드 성장 세션에서는 풀퍼널 마케팅과 ACM 전략, 크리에이터 협업 전략을 다룬다. ACM은 타깃 고객(Audience), 콘텐츠(Content), 적절한 시점(Moment)을 결합하는 전략이다. 안정기 틱톡코리아 크리에이터 파트너십 디렉터와 한의사 겸 크리에이터 김소형, 크리에이터 씬님이 세션에 참여한다.
현장에는 프로덕트 체험 존과 1:1 컨설팅 존이 운영된다. 체험 존에서는 참가기업이 탑뷰(TopView), 탑피드(Top Feed), 펄스(Pulse) 같은 프리미엄 광고 상품과 AI 아바타 생성 솔루션, 틱톡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신민재 틱톡코리아 프로덕트 마케팅 매니저는 틱톡 심포니를 활용한 광고 제작 전략을 발표한다.